검색 후 찾아왔습니다. 주차장은 넓고 건물은 오래된듯 보였으나 안에 들어가 보니 화려하고 블랙과 화이트로 인테리어되어있고 곳 곳 많은 테이블이 있네요. 빵종류는 일반 대형카페에 비해 종류가 적고 다른 카페에는 없는 아이스크림이 있네요. 빵은 너무 달고 생크림도 너무 달아요.  견과류를 좋아하지만 그것에 만족하는 빵은 없네요. 건물은 크고 에어컨도 시원하게 틀어져있어서 좋습니다. 아이들 데려와서 시간 보내기도 좋을 듯 합니다.

22년4월에 방문후 두번째 방문인데,
역시 커피 맛집입니다!
로스팅한지 얼마않된 커피도 두봉지
겟하고 아주 편안히 쉬다 왔어요.
그리스 신전같은 인테리어도 멋지고
정원도 너무 예뻐요.
드라마촬영장소로도 유명한 칼리오페!
야외결혼식장으로도 멋질것같아요~

매장이 굉장히 넓고 웅장해요... 커피가 7-8천원대지만 그 가격을 인정하게 만드는 매장크기와 좌석이에요 혼자 공부하는 사람도 있고 음악작업하는 사람도 있어요 평일에 갔더니 조용하고 분위기 있어서 데이트 장소나 가족들끼리 오는것 추천!!  모카크림빵 먹었는데 퍽퍽하고 별로였음 커피는 맛있어요!!

주차장이 매우 넓어서 좋아요. 주차장 옆에 자동차 극장이 있습니다.
사람 많은데 공간이 넓어서 들어오자마자 앉을 수 있습니다. 빵종류 다양하고 2층엔 레스토랑도 있어요. 아래쪽엔 공연도 잠시 하더라구요.
다만 매장이 조금 덥습니다. 에어컨도 많고 다 가동중인 것 같은데 층고가 높아서 그런지 시원하지 않아요 ㅎㅎ

일단 넓고 풍경좋아서 여행온 느낌이네요. 그런데 이렇게 큰만큼 주문시스템 조금 바꾸면 좋을것 같아요. 테이블에서 큐알로 주문하거나하면 최고일듯!
아메리카노 시켰는데 좀 오래걸리긴하지만 분위기로 만회~!

칼리오페(Calliope)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뮤즈들 중 한 명으로, 서사시와 웅변, 철학의 뮤즈로 여겨집니다. 그녀는 모든 뮤즈의 수장으로 간주되며, 종종 그녀의 지혜와 영향력으로 인해 다른 예술의 뮤즈들보다 더 높게 평가됩니다. 칼리오페는 지혜와 화려한 언어, 문학의 여신으로 묘사되며, 호메로스의 서사시 "일리아드"와 "오디세이"에서 그의 시를 시작할 때 영감을 주는 존재로 호출되기도 합니다.

아버지는 제우스(Zeus), 어머니는 기억의 여신 므네모시네(Mnemosyne)로, 그녀는 아홉 뮤즈 중 맏이이며, 다른 뮤즈들로는 클레이오(Cleio), 에우테르페(Euterpe), 탈리아(Thalia), 멜포메네(Melpomene), 테르프시코레(Terpsichore), 에라토(Erato), 폴리히므니아(Polyhymnia), 그리고 우리아니아(Urania)가 있습니다.

칼리오페는 종종 긴 두루마리를 들고 있거나, 쿰모 같은 문학적 상징물을 지닌 모습으로 묘사됩니다. 그녀의 아들로는 음악과 시의 신인 오르페우스(Orpheus)와 린우스(Linus)가 있습니다. 특히 오르페우스는 그의 경이로운 음악적 재능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 재능은 칼리오페에게서 물려받은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렇듯 칼리오페는 문학과 예술의 영역에서 영감과 지혜를 상징하는 중요한 인물로, 고대 그리스 문학과 예술 작품에서 자주 언급되며 소환되는 뮤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