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중에 커피랑 디저트류가 맛 없다고 해서 좀 걱정이였는데 시그니처 커피 맛있고 시킨 디저트류 다 맛있었어요! 크로플에 아이스크림 추가한 거 너무 잘 한 거 같아요
건물 주차장 있는데 출입구 찾을 때 좀 당황스러웠어요
적혀있긴한데 잘 안 보이더라구요
엘레베이터 있으니까 잘 찾아서 타구 가세요!!
외관보고 놀랬는데 들어가니까 뷰도 좋고
잘 온 것 같아요!!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크로플 바삭해서 맛있고 꼭 아이스크림 추가해서 드세요! 커피도 무난무난 맛있었어요!

팥빙수는 딱 기본적이고 우유 빙수인 점이 좋았어요

매장이 넓은 만큼 자리도 많아서 여럿이 오기에도
오남 저수지 뷰를 보면서 혼자서 시간을 갖기에도
괜찮은 카페인 것 같아요

남양주의 대형 카페를 찾다가 오게된 실버팟!
독특한 인테리어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평일 낮에 방문하니 방문객이 적어 진솔한 대화를 나누기에 좋았다

뷰도 좋고 사진도 잘 나오는데 건물이 너므 큰 만큼 관리의 빈틈들이 곳곳에 보여서 사알짝쿵 아쉬웠다

바닐라라떼가 너무 맛없어서 다 남겼어요ㅠㅠ
토스트랑 빙수는 맛있었습니다 뷰도 좋아요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을 추가하여 만든 커피 음료입니다. 이탈리아에서 기원한 에스프레소의 진하고 강한 맛을 조금 더 부드럽고 여유로운 맛으로 즐기고자 할 때 선택되는 방식입니다. 아메리카노의 기원에 대해선 여러 설이 있지만, 가장 유명한 것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유럽에 주둔하던 미군 병사들이 에스프레소의 진한 맛에 익숙하지 않아 물을 추가해 마셨다는 이야기입니다.

아메리카노는 기본적으로 두 가지 방식으로 준비될 수 있습니다:
1. **뜨거운 물에 에스프레소를 추가하는 방식** (이탈리아 스타일): 이 방식은 에스프레소 샷에 물이 추가되어 풍미가 조금 더 농축된 느낌을 줍니다.
2.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을 추가하는 방식** (미국 스타일): 음료의 맨 위층에 크레마(에스프레소의 얇고 크림 같은 층)가 남아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맛과 질감을 제공합니다.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 용량 및 물의 양에 따라 연하거나 진한 농도로 조절할 수 있어 개인의 취향에 맞춰 즐길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에스프레소 샷 1개에 뜨거운 물을 2:1, 3:1의 비율로 추가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기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동일한 개념을 차가운 형태로 즐기는 버전으로, 커피의 담백한 맛과 상쾌함으로 인해 더운 날에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아메리카노는 다른 재료 없이 에스프레소와 물만으로 구성되어 있어 커피 본연의 맛을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따라서 커피 원두의 질과 신선도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