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라 사람이 엄청많았어요. 하지만 회전율이 빨라서 30분이내로 들어갔던 것 같아요!
앉을공간도 있고, 슬슬 산책 조금 하니 금방 저희차례 되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주문하면 메뉴가 금방나와서 ㅋㅋ
너무 좋습니다.
고기말이를 기대하고갔는데
육전이 더 맛있었고, (그렇다고 고기말이 안맛있다는거아님) 육전이 입에서 사르르 녹아요.
육전은 파절이랑 같이드세요. 따봉임!
비빔막국수는 많이 먹어본맛,
된장짜글이는 정말 맛있었어요.
두명이서 4인분은 그냥 해치우고 나왔네요 ㅋㅋ
건강하게 많이 잘 먹고 왔습니다.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최곱니자.

조그만 고기쌈에 들어있는 부추향이 좋아요 막국수도 맛있고 육전은 꼭 시켜드십시요. 밥 때 맞춰오면 주차가 좀 힘들지만 그래도 재방문 하고싶은 곳입니다. 회전율도 은근 빠르니(1-20분 이내) 포기하지 마세요

모양이 예쁜데 맛도 있어요. 고기가 신선하고 안에
들은 부추랑 깻잎의 향이 풍미가 더해져서 느끼하지 않고 개운합니다. 보기에는 양이 많아보이지 않았는데 먹다보니 생각보다 양도 많고 포만감이 있어요.

고기말이)
한우안에 깻잎과 부추를 넣어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만드셨답니다.  씹는맛이 독특!!!
땅콩소스에 찍어서 한번 먹고
깻잎에 싸서 한번 먹고~!

육전)
잡내없이 넘나 맛나요.
파채얹어 돌돌 말아먹으니 느끼함도 사라지네요~

된장짜글이)
바글바글 끓여서 한입,두입~!! 배 터질뻔

짐빔하이볼을 함께 먹고싶었지만. 운전해야하니 담 기회로..
이제 소화도 시킬겸 바로 옆에 있는 프로방스로 고고~!

고기말이가 궁금해서 방문했지만 육전에 더 놀랐어요.
육전 고기가 부드럽고 간도 맞아 맛있었어요. 고기말이는 안에 있는 부추가 조금은 억세다고 느껴져서 아쉬웠고 맛은 평범했습니다. 밑반찬은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았으나 각각 맛이 좋았습니다!  특히 백김치랑 육전과 같이 나오는 파절임이 맛있어요 :)

한우고기말이는 한국의 전통적인 요리 중 하나로, 얇게 저민 한우고기 안에 채소나 다른 재료를 넣어 돌돌 말아서 만드는 음식입니다. 이 요리는 화려한 외관과 함께 고기의 풍미를 잘 살려 특별한 날에 자주 준비됩니다.

### 재료
1. **한우고기**: 주로 살치살이나 등심과 같이 얇게 저밀 수 있는 부위를 사용합니다.
2. **내부 속재료**:
  - 채소: 미나리, 당근, 파프리카, 시금치 등
  - 버섯: 표고버섯, 팽이버섯 등
  - 기타: 두부, 유부 등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재료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3. **양념**:
  - 간장, 설탕, 다진 마늘, 참기름, 후추 등의 기본 양념이 사용됩니다.

### 조리법
1. **준비**:
  - 한우고기를 얇게 저며 준비합니다.
  - 채소와 버섯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2. **속 재료 손질**:
  - 준비한 채소와 버섯은 살짝 데쳐낸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합니다.
3. **말이 과정**:
  - 얇게 썬 고기에 준비한 속재료를 넣고 돌돌 말아줍니다. 이때 고기가 벌어지지 않도록 단단히 말아줍니다.
4. **조리**:
  -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중간 불에서 고기가 익을 때까지 굽습니다. 이때 돌돌 굽는 방법이 이상적인데, 고기가 벌어지지 않게 약간 눌러가며 구워줍니다.
5. **양념**:
  - 구워진 고기에 준비한 양념을 발라가며 맛을 입힙니다.

### 서빙
완성된 한우고기말이는 일반적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담아냅니다. 이 음식은 타원이나 사각형 접시에 정갈하게 담아내며, 곁들임으로 신선한 채소 혹은 쌈 채소를 함께 서비스할 수 있습니다.

한우고기말이는 그 자체로 훌륭한 메인 요리가 되기도 하며, 떡국이나 비빔밥 등과 함께 곁들이면 더욱 풍성한 식사가 됩니다. 또한, 보기에도 아름답고 영양가도 높아 가족 모임이나 특별한 날의 상차림에 자주 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