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선 볼 때 카페인 줄 몰랐는데 안에 들어오니 신세계네요~ 분위기도 어디 휴양지 온 것마냥 좋은데


케익이 정말 맛있어요! 무화과 생크림 케익과 초코피스타치오 케익 둘다 시트는 넘 부드럽고 많이 안 단데 촉촉하고 좋은 생크림을 쓰는지 정말 고소하고 맛있어요~

커피는 디카페인 주문했는데 안 쓰고 커피 맛 또한 훌륭하네요~

볼 만한 책들이 많고 차분한 분위기라 완전 반했어요. 단골가게로 삼을겁니다

무화과 짱 무화과 최고
시즌 바뀔 때마다 꼭 가는 그린 선셋
무화과 생크림 케이크는 매일 먹고 싶음,,

출석도장 24번 찍은 최애 카페입니다. 쿠폰 까먹은 날들도 포함하면 30번은 거뜬히 넘어갈 듯..
- 케이크를 좋아해서 어느 카페를 가든 꼭 케이크를 먹는데, 여기가 최고예요  일단 느끼하지 않고요, 적당히 달아 입 안에서 깔끔하게 마무리됩니다. 다닌 지 나름 꽤 돼서 계절별 생크림케이크를 모두 먹어봤는데 뭐 하나 빠질 것 없이 맛있어요. 치즈케이크는 푸딩같은 질감인데, 빵이 없어 깔끔하고 바닥의 쿠키랑 정말 잘 어울려요!
- 커피도 훌륭합니다. 마셨을 때 커피 맛이 중간에 튀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부드럽고 고소하게 넘어가요.
- 앞이 바로 논밭이라 뷰가 탁 트여있어요. 벚꽃부터 초록초록 한 식물, 단풍잎, 눈까지 사계절을 온전히 느낄 수 있어서 매주 옵니다. 덕분에 카페에서 책읽는 재미에 빠졌어요

진짜 분위기 미쳤어요!!!!! 왜 이곳을 이제 왔는지!!! 아지트가 될것 같아요!! 커피도 맛나고 디저트는 끝났어요!!! 진짜 찐!!!

"꼬숩밀크슈페너"라는 용어가 아직 일반적으로 알려진 음료나 음식 이름이 아니라서, 이와 관련된 특정 정보를 제공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용어를 분석해보면, "밀크슈페너"는 일반적으로 커피 음료 중 하나인 "마키아토" 또는 "라떼 마키아토" 형태를 뜻할 수 있습니다. 슈페너는 독일어 "Spanner"에서 온 말로, 일종의 기계나 장치의 연결 부품을 뜻하지만 여기서는 아마 "Schaum"이 포함된 라떼 마키아토처럼 폼(froth)이 더 강조된 음료를 의미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꼬숩"이라는 표현은 한국어에서 특정한 고소한 맛을 나타내는 의성어 또는 의태어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꼬숩밀크슈페너"는 고소한 맛이 강조된 우유 폼이 들어간 커피 음료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신다면, 이 용어가 사용된 맥락이나 출처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카페에서 사용되는 이름일 수 있으므로 주변 카페 또는 온라인 메뉴를 확인해보시면 더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