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점 유람이에요. 붉은벽돌 단독주택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레트로 느낌이 나고 예뻐요.
메뉴는 유람의 시그니처 브런치바스켓과 타르타르 옥수수 토스트 주문. 둘이 먹기엔 바스켓 하나로는  양이 조금
 부족. 토스트가 양이 꽤 많아서  둘이서 메뉴 2개
먹으니 배불러오네요ㅎㅎ대전 유람도 예뻣는데  여기도 예쁜 카페~사장님도 친절하세요 살짝 <에릭남>과 분위기
비슷하시네요ㅎㅎ

조치원에서 아는 언니와 브런치 즐기도 왔어요 :)
언니가 좋다고해서 따라간건데 샌드위치와 샐러드도 너무 예쁘게 나와 기분 좋았어요. 물론 맛도 좋았고요!
카페 인테리어도 개인주택을 개조해 만든게 아늑하니 잘 꾸며놓았어서 조치원 가면 종종 들리려구요~~

유람은 가게도 이쁘고 이것 저것 먹어봐도 다 맛있어서 너무좋아요 음식만 조금 일찍 나오면 좋겠어요ㅠㅠㅋㅋㅋ️

일주일만에 재방문했ㅇ어요! 평일 런치는 대기 없이 입장했고 주말에는 오픈런 했어요! 주말에 저희 입장할 때 5팀 정도 같이 입장했어요 ㅎㅎ 주말 런치는 손님이 많으니 자리 잡고 빨리 주문하시는게 뽀인트..!️ 음식이 천천히 나올 수 있지만 나무 냄새가 가득한 식당 내부를 구경하면 시간이 후딱 간답니다 ㅎㅎ바스켓은 한정수량이니 이른 시간에 방문해서 주문하셔요!

오랜만에 재방문했는데 음식  그대로고 커피도 맛있네요

브런치바스켓은 일반적으로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제공하는 여러 가지 브런치 메뉴를 한데 모아 제공하는 세트 메뉴를 말합니다. 보통 브런치바스켓은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조금씩 포함되어 있어서 여러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제 브런치바스켓에 포함될 수 있는 일반적인 구성 요소를 설명하겠습니다:

1. **빵류**: 크루아상, 바게트, 베이글 등 다양한 종류의 빵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종종 버터나 잼, 또는 크림치즈와 함께 제공됩니다.

2. **계란 요리**: 스크램블 에그, 오믈렛, 또는 수란 등이 흔히 포함됩니다. 때로는 에그 베네딕트와 같은 더 정교한 요리도 제공될 수 있습니다.

3. **단백질**: 베이컨, 소시지, 햄 또는 훈제 연어와 같은 단백질이 포함되어, 식사에 포만감과 맛을 더합니다.

4. **샐러드**: 신선한 야채 샐러드가 제공될 수 있으며, 과일이나 견과류가 들어가 더욱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5. **과일**: 신선한 과일이나 과일 샐러드가 종종 함께 제공됩니다. 계절에 따라 다양한 과일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6. **음료**: 커피, 차, 주스 등의 음료가 함께 제공될 수 있습니다. 브런치에 필수적인 구성 요소로, 식사에 활력을 더합니다.

브런치바스켓은 특정한 레시피보다는 가게나 셰프의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변형될 수 있습니다. 종종 건강을 고려해 영양가 높은 재료로 구성되기도 하며, 맛과 식감의 조화가 중요합니다.

크루아상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패스트리 중 하나로, 그 이름은 "초승달"을 의미하는 프랑스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크루아상은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며, 그 풍미는 버터의 풍성한 맛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크루아상의 기초적인 반죽은 밀가루, 물, 우유, 설탕, 소금, 이스트, 그리고 많은 양의 버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크루아상 제작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 중 하나는 "라미네이션(lamination)"이라는 과정으로, 이는 얇게 밀어낸 반죽 사이에 버터를 여러 번 접고 펴는 과정을 통해 여러 겹의 층을 만드는 방식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구울 때 반죽 사이에 수많은 공기층이 형성되어 특유의 부드럽고 바삭한 식감을 얻게 됩니다.

크루아상은 전통적으로 아침 식사나 브런치에서 커피나 차와 함께 즐기며, 그냥 먹거나 잼, 초콜릿 스프레드, 햄과 치즈 등을 넣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바게트와 함께 프랑스 문화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프랑스 외에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빵입니다.

크루아상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지만, 가장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이야기는 1683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오스만 제국의 포위를 기념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프랑스에는 19세기 초에 소개되었으며 곧 프랑스식 크루아상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크루아상은 단순한 버터 크루아상뿐 아니라 초콜릿 크루아상(팽 오 쇼콜라), 아몬드 크루아상 등 다양한 변종이 있으며, 창작적인 패스트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