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부강면
부강역, 지금은 폐쇄된 부강약수터, 부강 성당
주변의 부강옥과 쌍벽을 이루는 부강 맛집입니다.
아침 05시부터 오후 2시까지만 영업합니다.

메뉴는 뼈해장국과 감자탕
소주 가격 3천원의 보기 드문 착한 맛집.
지역 토박이 사장님이 1997년부터 30년
가까이 운영중이며, 아침 8시가 지나면
대기 손님이 줄을 서는 지역의 핫플이네요.
진한 국물과 잘 삶아진 배추 우거지
잡내없는 맛있는 뼈 해장국, 포장도 1인분.
 맛나게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웨이팅이 빨리 빠져서 금방 들어갔어요
매장은 신발 벗고 들어가는 곳이에요
감자탕 주문해서 먹었고 뼈에 살이 많지는 않았지만 국물이 맛있었어요!

자세한 정보는 블로그 “맛있는거먹고싶으니깡”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정말 독창적인 뼈해장국 저는 이집을 사랑합니다.^^
국밥밥종류의 밥집을 너무 좋아하는데... 부강은 유독 국밥맛집이 즐비합니다~~

대기길고 실내 정신없음
음식은 바로나옴...
진한맛

유명한  뼈해장국집으로 소문난 곳 답게
고기도 맛있고 국물도 일품입니다.
무엇보다 직원들이 친절하여
기분좋게 식사하였습니다.

뼈해장국은 한국 요리 중 하나로, 맵고 뜨거운 국물 요리입니다. 일반적으로 소뼈 또는 돼지뼈를 우려낸 육수에 고기를 넣고, 다양한 채소와 양념으로 맛을 더합니다. 전통적으로 해장국은 숙취 해소에 효과가 있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뼈해장국은 그 중에서도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뼈해장국의 주요 재료로는 소뼈나 돼지뼈, 고기, 콩나물, 양파, 파, 마늘, 고춧가루, 된장, 새우젓 등이 사용됩니다. 각 지역이나 가정마다 약간씩 조리 방법이나 재료가 다를 수 있습니다. 끓이는 과정에서 뼈에서 우러나오는 진한 육수가 국물의 깊은 맛을 더하며, 된장과 고춧가루가 들어가면서 특유의 매콤하고 구수한 풍미를 줍니다.

뼈해장국은 고단백과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어 영양가 있는 음식으로 평가받으며, 특히 잃어버린 입맛을 돋우거나 술을 마신 다음날 해장을 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일반적으로 밥과 함께 곁들여 먹으며, 김치와 같은 반찬도 함께 나옵니다.

뼈해장국은 한국의 전통적인 해장국 중 하나로, 주로 돼지뼈를 이용해 국물을 우려내 만든다. "뼈"라는 말 그대로 뼈가 주요 재료로 사용되며, "해장국"은 숙취를 풀기 위한 국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음식은 진한 육수와 부드러운 고기, 다양한 채소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얼큰하고 깊은 맛이 특징이다.

뼈해장국의 주 재료인 돼지 등뼈는 먼저 깨끗하게 손질한 후,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 피와 불순물을 제거한다. 이후, 등뼈를 끓여내면서 나오는 육수는 국물의 베이스가 된다. 이 과정에서 뼈를 한 번 데쳐내 불순물을 제거하고 다시 깨끗한 물에 끓이는 경우도 많다.

국물에 사용되는 양념으로는 마늘, 고춧가루, 된장, 생강 등이 있으며, 여기에 다진 파, 콩나물, 우거지(배추 잎을 말린 것) 등을 넣어 풍성한 맛을 낸다. 또한, 필요에 따라 들깨가루를 첨가해 고소함을 더하기도 한다.

뼈해장국은 주로 술을 마신 다음 날 해장용으로 먹거나, 따뜻하고 든든한 한 끼 식사가 필요할 때 즐겨 찾는다. 국물이 진하고 구수하며, 뼈에 붙은 살코기를 발라먹는 재미 또한 있다. 뼈해장국은 지역과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변형될 수 있으며, 본래의 맛에 충실하면서도 자신의 스타일을 추가해 즐길 수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국물 요리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