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쪽 자리 예약부탁드렸고…
일요일 12:30 예약하고 12시즘 도착했더니
붐비지는 않았어요 ^^
피자메뉴가 되지 않아 바질파스타와 관자로제리조또 먹었는데… 바질파스타보다는 관자로제가 더 맛났어요^^
새우튀김샐러드도 사이드로 괜찮았고요^^
덕분에 운치있게 식사도 하고 바다보며 책도 읽고 왔어오

토요일 오후시간대에 방문했는데 , 뷰 좋은 2층에 저희만 있어서 강동몽돌해변 바라보면서 대화하면서 여유있게 잘 즐길 수 있었어요  브륄레라떼랑 쑥페너 주문했는데 컵이 작은 편이라 양은 좀 적은 느낌이었는데 맛은 있었어요~ 쇼파석이 있어서 좌석이 편한게 장점이네요

울산 촬영출장 가따가 다음날 방문했어요~ 블로그 리뷰가 좋고 호텔 바로 앞이라 브런치 먹으러 들렀는데 관자리조또는 정말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려요!! 서비스도 너무 친절하고 몽돌을 꼭 닮은 강동빵도 기념으로 드셔보세요~ 또 울산에 가게되면 재방문 찜입니다!

스컹크웍스 주차하기 좋아서 다른지점들을
자주 방문하는편이였는데
여기 빵에 진짜 진심인가봐요
커피번이 너무 맛있어서 진짜 놀랬어요 ㅠㅠㅠㅠㅠㅜ 최고
다음에 또 가서 빵도 좀 포장해오려구요
직원들 애기랑 잘 놀아주시고 넘 친절하고 따듯한
매장이라 첫인상 좋았어용

1층도 높이가 있는데, 2층바다뷰가 너무 좋네요.  커피 맛도 좋아요.

아메리카노는 커피 음료의 한 종류로,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을 더해 만들어집니다. 이 음료는 에스프레소의 진한 맛을 유지하면서도, 물을 추가해 보다 부드럽고 긴 음용감을 제공합니다. 아메리카노는 기본적으로 두 가지 방식으로 준비됩니다:

1. **에스프레소를 먼저 추출한 후 물을 추가하는 방법** - 일반적으로 바리스타들이 사용하는 방식으로, 에스프레소 샷을 먼저 뽑고 그 위에 뜨거운 물을 추가하여 음료를 만듭니다. 이를 통해 에스프레소의 크레마가 어느 정도 유지되며 마실 수 있습니다.

2. **물에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 방법** - 이 방법은 뜨거운 물 위에 에스프레소를 직접 추출하여 얹는 방식으로, 보통은 크레마가 덜 형성되게 됩니다.

아메리카노라는 이름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유럽에 주둔하던 미군들로부터 유래되었습니다. 당시 미군들이 유럽의 진한 에스프레소에 물을 추가하여 미국식 커피와 비슷한 맛을 내기 위해 이렇게 마셨다고 해서 "아메리카노"라는 명칭이 붙었다고 합니다.

아메리카노의 맛은 사용한 원두의 종류와 로스팅 정도, 물과 에스프레소의 비율에 따라 달라집니다. 보통 1:1에서 1:4의 비율로 물을 추가하며, 커피의 향과 맛, 산미 등을 조절하여 개인의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로도 즐길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뜨거운 물 대신 냉수를 사용하거나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마십니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커피 음료 중 하나이며, 특히 한국에서는 여름철에 매우 인기 있는 메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