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가 너무 예뻐요~ 토요일 7시 넘어 방문했는데 1층은 거의 다 차있었고 2층은 여유가 있더라고요~ 
커피도 맛있었지만 인테리어가 정말 예뻐서 커피 맛을 살려주는것 같습니다^^ 잠시나마 해외여행 와서 여유있게 쉬고 있는 느낌도 들더라고요ㅎ
주차는 라마다 송도에 주차하면 무료로 할수있데요(저는 모르고 근처를 몇바퀴 배회하다 골목길에 주차했네요ㅜ)

청량산 등산 후 가기 좋아요. 분위기 좋고 케이크도 맛있어요. 좋아하는 분위기라 종종 찾아갑니다.

메뉴 :
 애플자몽 에이드 ₩6,800
 밀크초코 ₩6,800


 서비스 :
️ 대면주문



 총평 :
와... 주말이라 손님 진짜 작살나게 많았어요!
그래도 2층까지 있어서 다행히 주문할 수 있었네요.
카페가 한옥 분위기에 너무 고급스럽고 예뻐요
애플자몽 에이드도 맛있었어요!
근데 주차가 전쟁이네요ㄷㄷ 카페 들어오기 전
언덕쪽 공터가 있길래 거기에 주차했는데 카페 부지가
아니라고 하셔서 카페 앞에 차 다시 댔는데, 후!!
대로변이라 주차하기 개빡세더라고요.. 대로변에
차도 많이 오가서 주차 시 도로에 통행하는 차가 10대정도 정차해서 기다려야하는데
눈치싸움오지고, 초보 분들은 주차못하실듯요.
주차난이도 극상입니다. 근처 라마다호텔 주차 시 2시간 지원되니 그쪽 이용하세요!

단독 건물로 되어있어
조용하고 아담한 카페에요~!
일본식 카페라니.. 독특한데, 예쁩니다. :)

2층에는 작은 정원이 있어서
날씨 좋은날오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

커피맛도 괜찮고,
디저트류도 괜찮아요.

주차가...어려울수 있습니다.
카페바로 앞 공간은 5대 정도만 주차가능해서,
5분거리의 라마다호텔 뒤쪽 민영주차장으로 가셔야해요.
카페 옆 언덕 공터는..딱 주차하고 싶게 생겼는데,
주차하면 차 빼라고 합니다.ㅠㅠ
(저도 주차했다 뺐어요ㅜㅜ)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커피 맛이 좋아서 종종 이용하고 있어요 ~

교토 아이스티는 일본 교토 지방에서 유래한 독특한 아이스티 음료로, 전통적인 일본 차 문화와 현대적인 음료 스타일이 결합된 형태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재료와 제조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재료**:
  - **말차(마차)**: 고운 녹차 가루로, 진한 녹색과 깊은 풍미를 제공합니다. 교토는 특히 고품질의 말차 생산지로 유명합니다.
  - **물**: 정제수 또는 가볍게 끓여서 식힌 물이 사용됩니다.
  - **얼음**: 차가운 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필수 요소입니다.
  - **감미료**: 설탕, 꿀 또는 기타 감미료를 기호에 따라 추가합니다.
  - **우유 또는 두유**(선택 사항): 라떼 스타일로 변형하고자 할 때 추가됩니다.

2. **제조 방법**:
  - 말차 가루를 체에 걸러 덩어리를 제거한 후, 약간의 따뜻한 물을 넣고 거품기가 있으면 거품 내듯이 휘젓습니다. 이 과정에서 말차가 완전히 녹도록 합니다.
  - 큰 유리잔에 얼음을 가득 채우고, 섞어 놓은 말차를 부어 넣습니다.
  - 기호에 따라 물을 더 추가하고 감미료를 넣어 맛을 조절합니다.
  - 라떼 스타일의 교토 아이스티를 원한다면, 우유나 두유를 추가합니다. 이 경우, 층이 지게 부어내어 시각적인 즐거움도 더할 수 있습니다.

교토 아이스티는 그 자체로도 상쾌하고 풍부한 맛을 지니고 있으며, 전통적인 일본 차 문화를 현대적인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음료입니다. 일본의 미적 감각과 깔끔한 맛 덕분에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