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특별함을 모두에게 선사하고 싶다는 철학을 가진 모모스 커피. 국내 최초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을 배출한 카페로 유명하다. 본점은 다른 곳에 있으나 손님은 여기가 더 많은 것 같다. 시그니처 음료도 즐길 수 있고 여기서 로스팅한 원두도 별도 구매가능하다. 영도에서 카페를 신경써서 찾고 싶다면 여기 모모스커피도 한 번 고려해보길.

얼마전 WBC 전주연 바리스타님이 나온 EBS 초대석을
인상깊게 봤었는데 그래서인지 모모스커피가
이번 부산여행 중 제일 가보고싶은 카페였어요
가장 영도다운 모습을 액자처럼 감상할 수 있구요~
커피 공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인테리어가 압도적!!
필터커피 역시 넘 좋아서 원두도 구매했어요 ㅎㅎ
공간과 커피가 주는 에너지가 커서
아주아주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모스로터리에 갔어요~ 8시 10분정도 갔는 데 사람들이 제법 있었어요~ 아메리카노 주문했어요~ 원두선택이 가능하고 디카페인으로 주문했어요~ 부드럽고 산미가 조금 있었어요~ 근처에 부산항 있어서 선박이 많아요~ 바다 보면서 물멍하기 좋고 여유롭게 시간 보내기에도 좋아요~ㅎㅎ

영도에 모모스가 크게 생겼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로스팅 공장이라고 해도 될 정도의 큰 규모에 한번 놀라고 수많은 사람들에 또 놀랬습니다. 커피는 여전히 맛있고 간단한 종류의 디저트 중 오늘의 초코 테린느는 라떼랑 잘 어울려서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24.09.04 / 12시30분경 / 2인방문


에티오피아 게샤빌리지 오마 100 85점
-산미향을 선호하는 나로선
-아주만족함
-따듯하게 마시는거 추천
-항만뷰
-로스팅 시험도보고
-커피배우는 곳도
-카페이자 커피 물류센터임.
-아주 만족함


재방문의사 -100%
지인추천의사 -100%

필터 커피는 커피를 추출하는 방식 중 하나로, 물이 커피층을 통과하여 여과지로 여과된 후, 완성된 커피가 용기에 떨어지는 과정을 말합니다. 이 방식은 비교적 다양한 향과 맛을 부드럽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필터 커피는 보통 드립 커피로도 불리며, 수동식과 자동식 두 가지 방법으로 추출할 수 있습니다.

1. **수동 드립**: 수동 드립은 사람이 직접 뜨거운 물을 주전자를 이용해 커피 필터 위에 조심스럽게 부어주는 방법입니다. 대표적인 장비로는 하리오 V60, 케멕스(Chemex), 칼리타 웨이브(Kalita Wave) 등이 있습니다. 물을 붓는 속도와 양, 물줄기의 두께에 따라 커피의 맛과 향이 달라지므로, 이 과정에는 상당한 정교함과 기술이 요구됩니다.

2. **자동 드립**: 자동 드립 머신은 일정량의 물과 커피를 세팅해두면 기계가 알아서 물을 가열한 후, 커피 위로 분배하여 추출하는 방법입니다. 편리하고 일관된 품질의 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커피메이커가 대표적인 자동 드립 장비입니다.

필터 커피를 만들기 위해서는 적절한 원두의 선택과 분쇄도, 물의 온도, 추출 시간, 그리고 필터의 종류 등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 **원두 선택**: 원두의 종류와 로스팅 정도에 따라 커피의 풍미가 달라집니다. 중간 로스팅 정도의 원두가 필터 커피에 적합하며, 다양한 산미와 단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분쇄도**: 보통 중간 정도의 분쇄도가 필터 커피에 적합합니다. 너무 굵거나 너무 고운 분쇄는 적절치 않으며, 각각 약한 맛이나 쓴 맛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물의 온도**: 일반적으로 섭씨 90-96도 정도의 물이 적당합니다. 이 온도는 커피의 맛과 향을 가장 잘 추출할 수 있는 온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 **추출 시간**: 추출 시간은 대개 2~4분 정도가 적당합니다. 이 시간은 커피의 진하기를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필터 커피는 그 자체로도 맛있지만, 유제품이나 설탕을 첨가하여 다양한 음료로 즐길 수도 있습니다. 필터 커피는 비교적 많은 양을 한 번에 추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흔히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