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이 넘 이쁜카페에요~^
강가에서 힐링하기도 좋고
아기자기한 포토스팟도 많아서
보는 재미도 솔솔하내요~
실내보다는 야외공간이 멋져서
좀 더 시원할때 오면 힐링그잡채일듯 해요.

커피양이 좀 작은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엄청 좋은 리조트, 외국에 온 것 같아요!!!
야외 좌석도 많고 인테리어, 조경등이 너무 잘 되어있어서 사진 찍는 포인트마다 인생샷 가능입니다
음료 가격도 적당하니 맛있네요ㅎㅎ
부모님이랑 추석때 좋은 곳 찾은 것 같아오

주말 나들이로 아이와 함께 집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까페 나들이를 나왔다. 비가 많이 온 다음날이라 낙동강 수위가 엄청 높아져 있었는데 그것또한 볼거리가 되네... 물멍~~~~~
우리처럼 가족단위로 나온 사람들이 많았지만 워낙  큰카페라 앉을자리는 여유가 있었다.️
여유롭게 자연 구경하며 수다 떨고 있다 가기 참 좋은곳이다.

뷰 커피

보통 뷰 맛집은 커피 맛없는데
여기 아이스아메리카노는 그냥 그런데
시그니처 바나나크림라떼, 버터스카치라떼
진짜 맛있어요!!

바나나 크림라떼는 바나나킥(과자) 실제로 들어가요!
버터스카치라떼는 진짜 사탕 스카치 맛 나요!
나머지는 그냥 그랬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바나나크림라떼
아이스 버터스카치라떼
나비파이

가족과 부모님과 나들이겸 왔어요~
규모가 엄청 크고 넓어요~ 야외가 잘되어있어 아이들이 놀기도 너무 좋네요^^ 부모님께서 빵이 맛있다고 좋아하세요 휴일엔 자리 없을 수 있으니 오픈런이 좋을듯 해요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 커피에 물을 추가하여 만든 음료로, 일반적으로 블랙 커피와 유사한 맛을 제공합니다. 이름의 유래는 미국식 커피를 연상시키는 데서 비롯되었습니다. 에스프레소는 이탈리아에서 유래한 커피로, 기계에서 높은 압력을 이용해 빠르게 추출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반면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를 물로 희석해 좀 더 부드럽고 덜 강렬한 맛을 내며, 이는 드립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더 익숙한 맛을 제공합니다.

아메리카노는 뜨거운 물을 먼저 에스프레소에 부어 만들기도 하고, 차가운 물이나 얼음을 사용하여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즐길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물의 양과 온도를 조절함으로써 개인의 기호에 맞게 농도와 맛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커피 애호가들은 아메리카노의 장점으로 커피의 본래 향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점을 꼽습니다. 또한,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기호에 따라 우유나 설탕을 추가해 마시는 방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