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런 할미같은 디저트 안 좋아하는데 맛있다고해서 하나 구매했어요. 원물맛 진하게 나서 너무 좋았고 모든 재료가 맛있어서 행복했어요️

초코나무숲 꾸덕바가 나오는 날 가서 먹었는데 아주 맛있었어요. 전 성격이 급해서 받자마자 매장에서 와그작와그작 씹어먹었는데, 나중에 계속 돌아다니며 먹다보니 좀 녹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맛있어요.

다음에 가면 또 그날 있는 시그니쳐 메뉴 먹어보려고요

쿠키종류라 달긴하지만 식감과 여러가지 맛을 느낄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참쌀떡 겉부분에 있는 흰앙금과 해바라기씨가 정말 맛있어요!!

두바이 초콜릿 사먹었는데 카다이프 아낌 없이 들어있더라구요! 식감이 좋았어요~ 갠적으론 너무 달아서 혼자 다 먹긴 힘들었네요️ 하지만 초콜릿이 이런 매력인 거라 생각해요! 다들 두바이 초콜릿 드셔보세요 :)

주말 저녁 시간대에 방문해도 꾸덕바/쫀득바 라인은 많이 남아있더라구요. 지난 번에 아몬드봉봉꾸덕바를 맛있게 먹어 꾸덕바 3종류로 구매했어요. 페레로로쉐랑 초코나무숲은 많이 단 편입니다.

휘낭시에(또는 피낭시에, 프랑스어: Financier)는 프랑스의 전통적인 구움과자 중 하나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이 과자는 주로 아몬드 가루, 설탕, 달걀 흰자, 버터, 그리고 약간의 밀가루로 만들어집니다. 특히, 버터는 브라운 버터(brown butter, 프랑스어로는 "beurre noisette")로 만들어져 고소한 풍미를 더합니다.

휘낭시에는 보통 직사각형 모양으로 구워지며, 그 모양이 금괴를 닮았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졌다는 설이 있습니다. 이 과자는 19세기 프랑스 파리 금융가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당시 금융업에 종사하던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휘낭시에는 다양한 변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때로는 피스타치오, 라즈베리, 초콜릿 등을 넣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간단하고 우아한 맛 덕분에 커피나 차와 함께 즐기기에 적합하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디저트입니다.

휘낭시에(Financier)는 프랑스의 전통적인 작은 케이크로, 보통 아몬드 가루, 버터, 설탕, 밀가루, 계란 흰자를 주 재료로 사용해 만듭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간단한 맛을 자랑하는 이 과자는 그 이름처럼 금융가들 또는 은행가들을 의미하는데, 이는 휘낭시에가 프랑스 파리의 금융가에서도 쉽게 먹을 수 있는 간편한 간식으로 인기를 끌었기 때문입니다.

휘낭시에는 일반적으로 네모난 모양을 하고 있어, 금괴를 연상시킨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는 휘낭시에가 사람들에게 작은 부와 성취를 상징한다는 의미를 주기도 합니다. 이 과자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질감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버터의 맛이 강조되어 풍미가 깊습니다.

만드는 과정에서 '노 브라우닝' 버터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는 버터를 약한 불에서 서서히 가열하여 갈색이 나도록 하는 방법으로, 버터의 고소한 맛과 향을 더욱 강조합니다. 또한, 아몬드 가루 외에도 피스타치오, 녹차, 초콜릿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다양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휘낭시에는 작은 크기 덕분에 티타임이나 디저트로 즐기기 좋으며, 그 고급스러운 외모와 맛 때문에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