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저녁에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트러플 버터랑 식전빵, 타르트메뉴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먹물 파스타는 맛있게 먹었고, 뇨끼는
치즈로만 반죽했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식감이
제 취향은 아니긴했습니다. 소스도 평범한 맛이었어요. 다른 파스타들도 궁금해서 또 방문 하고싶네요.
친절하시고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특별한 날 오면 너무 좋을 거 같은 곳이에요 일단 매장이 우드톤이고 넓어서 식사 내내 너무 쾌적했어요. 기대했던 비프 타르트는 정말 신선하고 재료 조화가 너무 좋았구요. 생면 파스타는 식감도 맛도 최고였어요. 진짜 만족스럽게 식사했답니다 ..

정말정말정말 맛있어요...
비프 타르트가 제일 맛있어요! 겉 부분은 엄청 바삭하고 안에 들어있는 육회랑 소스는 최고예요
단새우 카펠리니는 재료가 신선한 게 느껴졌고 다양한 재료가 서로 조화로운 맛을 내서 좋았어요
사장님이 흑백요리사 출연하셔서 예약 어려워질까봐 걱정됩니다 ㅠㅠ

긴말 필요없이 인생 맛집입니다…

여자친구랑 기념일에 가서 애피타이저로 싸워도우 빵과 트러플버터 + 참치 타르타르랑 파스타 2가지 시켰는데 거를 타선 없이 하나하나 너무 독특하고 맛났습니다!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분위기도 좋아서 꼭 재방문하고 싶습니다 ㅎㅎ

처음 오픈때부터 가고 있는데, 여전히 잘 꾸며진 내부가 깨끗하게 유지되는 것도 너무 좋습니다. 맛은 당연! 특히 파스타 면이 아주 탁월합니다.

카펠리니(Capellini)는 이탈리아 요리에서 사용되는 매우 얇은 형태의 파스타로, 그 이름은 이탈리아어로 "작은 머리카락"을 의미합니다. 두께가 약 0.85mm에서 0.92mm 정도로 매우 가늘며, 스파게티보다 더 얇은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카펠리니는 조리 시간이 매우 짧아서 약 2~3분 정도면 완벽하게 삶을 수 있습니다.

가늘기 때문에 가벼운 소스나 오일, 버터를 베이스로 한 소스와 잘 어울립니다. 예를 들어, 마늘과 올리브 오일을 사용한 알리오 올리오 소스, 토마토 기반의 가벼운 소스, 또는 그냥 신선한 허브와 올리브 오일만 사용해도 훌륭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카펠리니는 또한 해산물이나 가벼운 야채와 잘 어울립니다.

이 파스타는 주로 여름철에 가볍게 먹기 좋은 음식으로 인식되며, 덥고 습한 날씨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서양에서는 때때로 "천사의 머리카락"이라고도 불리며, 매우 섬세하고 미세한 질감이 장점입니다.

조리할 때는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삶은 후, 빠르게 물기를 제거하고 준비된 소스와 즉시 섞어내면 좋습니다. 가벼운 맛과 유연한 활용성 덕분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파스타 종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