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통상회담 앞둔 산업장관 "목적은 상호관세 철폐"
이윤희 특파원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미국과의 관세 협의에서 한국에 부과된 상호관세를 철폐하고, 자동차에 대한 품목별 관세도 조정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23일(현지 시간) 밝혔다. 안... 202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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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무장관 “한국과 ‘2+2 통상 협의’, 무역 균형 맞추려는 노력 감...
전날 베선트 장관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함께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2+2 통상협의를 실시했다. 베선트 장관은 한국과의 논의 초점이 무역을... 202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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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한-미 2+2 통상협의…'방위비 분담금' 변수
[안덕근/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25% 관세가 부과돼서 산업에 큰 피해가 있는 자동차 부문 같은 경우에는 최대한 신속하게 해결책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최우선 관심사가 미국의... 202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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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재무 "한국과 2+2 통상 협의, 무역 촉진하는 균형에 초점 고무적"
베선트 장관은 25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에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함께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나 매우 기뻤다"며 이같이 말했다. 베선트... 202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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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첫 통상협의…韓 “상호·품목별 관세 면제해달라”
한국에서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미국에서는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USTR)가 참석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이날 협의에서 미국이 부과한... 202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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